제77장
“오늘 출근 안 하세요?”
박희수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오늘 쉬는 날이라서요. 무슨 일로 오셨어요?”
이도준이 손을 들자 윤정이 유디를 가져왔다. 이도준은 그걸 박희수에게 건네며, 나직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시후 겁니다.”
박희수는 로봇 강아지를 흘끗 보았다. 당연히 시후의 유디라는 걸 알아보고는 손을 뻗어 받았다. “일부러 가져다주시고, 번거롭게 해 드렸네요.”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지나가는 길?
옆에 서 있던 윤정의 미간이 살짝 꿈틀거렸다. 분명 세 블록이나 돌아서 온 걸로 기억하는데?
...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11. 제11장
12. 제12장
13. 제13장
14. 제14장
15. 제15장
16. 제16장
17. 제17장
18. 제18장
19. 제19장
20. 제20장
21. 제21장
22. 제22장
23. 제23장
24. 제24장
25. 제25장
26. 제26장
27. 제27장
28. 제28장
29. 제29장
30. 제30장
31. 제31장
32. 제32장
33. 제33장
34. 제34장
35. 제35장
36. 제36장
37. 제37장
38. 제38장
39. 제39장
40. 제40장
41. 제41장
42. 제42장
43. 제43장
44. 제44장
45. 제45장
46. 제46장
47. 제47장
48. 제48장
49. 제49장
50. 제50장
51. 제51장
52. 제52장
53. 제53장
54. 제54장
55. 제55장
56. 제56장
57. 제57장
58. 제58장
59. 제59장
60. 제60장
61. 제61장
62. 제62장
63. 제63장
64. 제64장
65. 제65장
66. 제66장
67. 제67장
68. 제68장
69. 제69장
70. 제70장
71. 제71장
72. 제72장
73. 제73장
74. 제74장
75. 제75장
76. 제76장
77. 제77장
78. 제78장
79. 제79장
80. 제80장
축소
확대
